연예
강두리, 반려견 향한 애정…이렇게 행복했는데 `뭉클`
입력 2015-12-15 18: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강두리(22)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 가운데 강두리와 그녀의 애완견에 대한 애정 어린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강두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경끼니까 더 둘리스러워졌다네~ 둘리력상승...!뿔테는 개(메리.4세.여)나 줘야겠다^_^.......이번년도는 벚꽃이참 빨리피었네용 핫....☆'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강두리는 안경을 착용한 내추럴한 모습니다.

특히 자신의 애완견에 대한 애정을 듬뿍 과시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1993년생인 배우 강두리는 최근 KBS2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와 아프리카TV BJ로 개인방송을 병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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