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참여정부 전셋값 상승 1위 '가리봉동'
입력 2007-10-12 10:15  | 수정 2007-10-12 10:15
참여정부 출범 이후 서울에서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구로구 가리봉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서울시내 216개동을 대상으로 참여정부가 들어선 지난 2003년 2월부터 2007년 10월 현재까지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구로구
가리봉동이 평균 45%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어 종로구 당주동이 43% 올라 2위를 차지했고, 종로구 옥인동, 성동구 금호동3가도 4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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