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08년산 남해안 생굴 출하
입력 2007-10-12 08:50  | 수정 2007-10-12 08:50
경남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2008년산 생굴이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굴생산 수협인 경남 통영 굴 수하식 수협은 2008년산 양식생굴 첫 경매식을 갖고 갓 수확한 생굴 4천500여박스를 시장에 내놨습니다.
가격은 지난해 첫 경매 때보다 위판물량이 다소 많아져 10킬로그램 기준으로 3만원에서 3만 5천원선에서 거래가격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굴 수하식 수협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5월 말까지 생산량을 4만 4천에서 5천톤의 굴생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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