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기가요` EXID 1위…하니 "꿈 포기 하려 했다" 눈물 펑펑
입력 2015-12-06 19:51  | 수정 2015-12-06 21: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EXID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EXID가 새 싱글 '핫핑크(HOT PINK)'로 지상파 첫 1위를 차지했다.
이에 EXID 하니는 "1년전 까지만 해도 꿈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많은 분들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신사동호랭이 오빠, 대표님, 회사 직원 분들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소감과 함께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EXID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인기가요 1위! LEGGO 분들 항상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하는 EXID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 EXID는 '인기가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각각 브이와 엄지를 치켜 세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EXID는 지난달 18일 새 디지털 싱글 '핫핑크'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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