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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상황극 "화장실에 괴물이"…살펴보니 '깨물어주고 싶어!'
입력 2015-12-06 18:53  | 수정 2015-12-06 20:20
슈퍼맨이돌아왔다 / 사진=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가 상황극을 선보였습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대한·민국·만세의 아침 풍경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민국은 아침 일찍 일어나 "나 혼자 나가기 무서워"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만세가 민국을 위해 거실로 나왔습니다.


이들은 평소 아빠가 가지 말라고 했던 공간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했고 상황극을 시작했습니다.

민국이 "저기 손이야. 화장실에 괴물 있어. 빨리 와봐"라고 외치자 만세는 "내가 가 볼게. 대장도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민국은 만세에게 "무서우면 보고해. 붙잡으면 나한테 연락해"라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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