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EXID 하니 "1년 전 꿈 포기하려 고민했는데" 눈물 소감
입력 2015-12-06 17: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EXID 하니가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EXID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핫핑크(HOT PINK)'로 1위를 차지했다.
하니는 "1년 전까지만 해도 꿈을 포기해야 하나 고민했다. 우리가 가수 활동을 계속할 수 있게 해준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EXID는 지난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 이어 음악방송 두 번째 1위를 차지하며 기쁨을 누렸다.

EXID의 '핫핑크'는 멤버 LE가 신사동호랭이의 프로듀싱 아래 범이낭이와 함께 만든 곡으로 1970~80년도 아날로그 악기로 편곡해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 느낌을 살린 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태티서, 아이콘, 방탄소년단, EXID, 나인뮤지스, 허각, 에이프릴, 디셈버, 업텐션, 로이킴, 스누퍼, 로드보이즈, 라붐, 퍼펄즈, 이예준, M.A.P6, HOTTIES 등이 출연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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