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소담 "악령 연기 후, 친구들 내 눈 못 쳐다봐"
입력 2015-12-06 16: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박소담이 악령 빙의 연기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에서는 영화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담은 "원래도 무서운 영화를 못 본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이 더욱 놀라워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소담은 "나를 10년 정도 가까이 본 친구들도 내 눈을 똑바로 못 쳐다보겠다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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