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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정준하, 아내 '니모' 모습 공개…"처음 본 순간 숨이 막혔다"
입력 2015-12-06 14:41  | 수정 2015-12-06 20:16
마리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마리텔 정준하의 아내 '니모'가 눈길을 끕니다.

지난 2013년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는 마리텔 정준하와 아내 '니모'의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습니다.

당시 마리텔 정준하는 아내와 찍은 결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승무원인 아내와 비행기에서 첫만남을 가졌다"며 "보는 순간 후광에 숨이 막혔다. 이제야 내 짝을 만난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마리텔 정준하는 "결혼식을 할 때 아내가 일반인이라 방송에 공개되면 불편할수 있다. 그래서 결혼식때 경호원을 많이 불렀다"며 "심지어 전지현의 결혼식 보다 10명을 더 썼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했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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