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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애린 "내 몸 보는것 아니냐" 신동엽 "내가 어딜 봤다고…"
입력 2015-12-06 14:11 
이유애린/사진=tvN SNL 코리아
이유애린 "내 몸 보는것 아니냐" 신동엽 "내가 어딜 봤다고…"

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이유애린이 'SNL코리아6`에서 섹시함을 한껏 과시했습니다.

이유애린은 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에서 `육룡이 나르샤`를 패러디한 코너 `육룡이 나르샤2`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유애린은 몸매가 드러나는 초밀착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이유애린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이유애린은 "장군 어디 보는 것입니까. 지금 제 몸을 보시는 것 아닙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신동엽은 "내가 어딜 봤다고 그러냐"라고 시치미를 떼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후 안영미는 이유애린에게 "너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너는 SNL에 출연해서 검색에 1위를 하고 싶어한다"며 "그래서 섹시한 옷을 입으면 사람들이 나를 검색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이유애린은 "그러면 나는 안영미의 가슴을 대변해 보겠다"며 안영미의 가슴 강조 춤을 따라췄습니다.

이어 "툭하면 추는 가슴 춤이 이젠 지겹다. 사실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다. 손만 움직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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