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첫방송 시청률 1.8%… 순조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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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는 형님' 1화는 1.809%(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서장훈, 이수근, 김영철, 황치열, 김희철, 김세황, 민경훈 등이 출연한다.
아는 형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는 형님, 첫 방송 시청률 좋네" "아는 형님, 민경훈도 출연하네" "아는 형님, 강호동과 이수근 케미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