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추사랑, 첫 요가 도전…엄마 닮았네
입력 2015-12-06 13: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야노시호와 사랑이 쏙 빼 닮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07회 '기다림이 주는 선물'이 방송된다.
UFC 경기 준비 중인 추성훈을 대신해 야노시호가 사랑과 하루를 보낼 예정. 이 가운데 야노시호는 사랑과 함께 요가를 해보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히며 커플 요가 도전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 속 야노시호와 사랑은 노란색 커플 요가복을 입고 함께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꼭 닮은 요가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야노시호와 사랑은 환한 웃음을 터뜨리고 있는데 상큼한 미소가 붕어빵처럼 닮아있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날 사랑은 외모뿐만 아니라 엄마를 쏙 빼 닮은 유연함과 길쭉길쭉한 팔 다리를 자랑했다. 사랑은 처음 배우는 요가임에도 불구하고 '아치 자세'부터 한 발로 중심을 잡아야 하는 '나무 자세'까지 고난도 동작들을 척척 소화해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사랑의 요가 자세를 유심히 지켜보던 요가 선생님은 "(시호씨와) 몸매가 닮았네요"라고 말해 야노시호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데칼코마니 야노시호와 사랑, 러블리 모녀의 커플 요가 풀 스토리는 과연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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