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유재석, 광희 이해…"아이돌 치고 환호 못 받아"
입력 2015-12-06 13: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환호를 즐기는 광희를 이해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불만제로' 편에서는 멤버들의 불만을 접수해 출근길부터 특별한 환대를 받은 장면이 그려졌다.
레드카펫이 펼쳐진 길을 경호원이 우산을 씌워서 데려다주고 방송국 입구에선 치어리더들이 단체로 환호하자 광희는 당황스러워하며 감탄사인 "어머 어머"를 연발했다.
이를 지켜본 정준하는 "쟤는 그냥 좋은 거야"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쟤는 이런 걸 좋아한다. 아이돌 치곤 환호를 못 받아봤거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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