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지 안재홍, '응팔' 새 러브라인 탄생…어땠나 보니 '훈훈해'
입력 2015-12-06 13:14  | 수정 2015-12-06 20:15
이민지/ 사진=tvN

응답하라 1988 이민지와 안재홍의 러브라인이 시작됐습니다.

5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정봉(안재홍 분)과 미옥(이민지 분)이 빗속에서 첫만남을 가지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미옥은 "운명이 어딨냐"고 중얼거리며 빗속을 걷고 있었습니다.

이때 오락실에서 만난 불량배들로부터 도망치던 정봉이 미옥의 우산 안으로 뛰쳐 들어왔습니다.


정봉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미옥을 무장해제시켰습니다.

이후 미옥은 친구 덕선(혜리 분)에게 "운명을 믿게 됐다. 정봉오빠가 내 운명이다"라고 말해 새로운 러브라인의 시작을 선언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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