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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굿월헌팅 탄생 비화 보니? 맷 데이먼과 밴 애플렉…'우정의 결실!'
입력 2015-12-06 11:38 
서프라이즈/사진=MBC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굿월헌팅 탄생 비화 보니? 맷 데이먼과 밴 애플렉…'우정의 결실!'

'서프라이즈'에서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과 밴 애플렉의 비화가 공개됐습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서는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의 배우 도전기가 방송됐습니다.

맷 데이먼은 영화 배우가 되기 위해 도전하지만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단역배우로 활동하지만 스타가 되지 못한 맷 데이먼은 좌절합니다.


이를 지켜본 친구 벤 애플렉은 직접 시나리오를 써 출연할 영화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당시 맷 데이먼은 하버드 영문학과에서 창작 문학 수업 수강의 경험을 살려 시나리오 작업에 돌입합니다.

이들이 쓴 영화가 '굿 윌 헌팅'은 아카데미와 평단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시나리오 작성 후 영화사를 찾았던 두 사람에게 배우 출연을 허락한 제작사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미국 유명 영화 제작사 미라맥스의 사장 하비 웨인스타인이 데이먼과 벤 애플렉에게 기회를 줬습니다.

이후 이 영화는 흥행가도를 달리며 두 사람을 일약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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