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예지원이 출연해 한국과 프랑스 문화의 교두보 역할을 했다.
예지원은 5일 오후 8시에 방송된 KBS1 한-불 상호교류의 해 특집 'K-art, 파리를 매혹하다'에 출연해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전통문화 공연에 대해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지원은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K-art' 공연이 열리는 현장에 등장했다. 이어 예지원은 'K-art' 페스티벌에 대해 "우리의 K-art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행사"라며 "이미 매진이 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라고 페스티벌을 설명했다.
예지원은 파리시립극장에서 열린 '나라만신' 김금화 선생의 '대동굿' '만수대탁굿'의 의미를 소개했다. 대동굿은 마을의 평안과 생업의 번창을 기원하는 굿이며 만수대탓굿은 환갑이나 칠순 등의 큰 통과의례 때 거행하는 굿이다.
이와 함께 예지원은 만수대탁굿과 한국전통문화가 유럽인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꼼꼼하게 짚었다.
예지원은 공연 직후 '나라만신' 김금화 선생의 대기실에 찾아가 직접 인터뷰도 진행했다.
배우 예지원이 출연해 한국과 프랑스 문화의 교두보 역할을 했다.
예지원은 5일 오후 8시에 방송된 KBS1 한-불 상호교류의 해 특집 'K-art, 파리를 매혹하다'에 출연해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전통문화 공연에 대해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지원은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K-art' 공연이 열리는 현장에 등장했다. 이어 예지원은 'K-art' 페스티벌에 대해 "우리의 K-art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행사"라며 "이미 매진이 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라고 페스티벌을 설명했다.
예지원은 파리시립극장에서 열린 '나라만신' 김금화 선생의 '대동굿' '만수대탁굿'의 의미를 소개했다. 대동굿은 마을의 평안과 생업의 번창을 기원하는 굿이며 만수대탓굿은 환갑이나 칠순 등의 큰 통과의례 때 거행하는 굿이다.
이와 함께 예지원은 만수대탁굿과 한국전통문화가 유럽인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꼼꼼하게 짚었다.
예지원은 공연 직후 '나라만신' 김금화 선생의 대기실에 찾아가 직접 인터뷰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