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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신지 "솔비와 불화 있었다"…무슨 일?
입력 2015-12-06 08: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히든싱어4' 신지가 솔비와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히든싱어4' 10회에서는 신지와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신지 모창 능력자로 등장한 솔비는 자신을 '반쪽 신지'라고 소개하며 신지와의 10년 인연을 언급했다.
하지만 MC 전현무는 두 사람의 불화설에 대해 말을 열었다. 이에 신지는 "솔직히 불화가 있긴 있었다. 저희 의지완 상관없이 중간에서 저희를 이간질 시킨 분들이 있었다. 오해가 깊어져서 서로 안 봤었는데, 다행히 잘 풀었다"고 밝혔다.
이에 솔비는 "언니는 따뜻하게 절 대해주는데 전 표현을 못한 게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솔비는 "방송을 잠깐 쉬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가 있었는데, 언니가 지갑에 30만 원을 넣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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