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서프라이즈 박재현 보더니…"이분!"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서프라이즈 박재현 보더니…"이분!"

개그맨 유재석과 박명수가 '서프라이즈' 배우 박재현을 만난 것이 눈길을 끕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연말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의 마지막 에피소드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유재석과 박명수는 '서프라이즈' 촬영을 위해 버스에 올랐습니다.

이후 배우들이 하나 둘씩 탑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프라이즈'의 아이돌이란 평을 받는 박재현이 버스에 올라타자 유재석은 "이분!"이라며 아는 척을 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박재현은 '서프라이즈'의 비주얼을 맡고 있는 배우로, 미남 역할과 멜로 등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 '별은 내 가슴에'의 안재욱을 연상시키는 머리 스타일로 깨알 웃음을 안겼습니다.

유재석은 "오늘 헤어스타일이 멋있는 한데 90년대 아이돌 느낌"이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