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 8 단신] 유리한 판정 대가 뒷돈 받은 K리그 심판 4명 기소
입력 2015-12-03 19:40 
부산지방검찰청 외사부는 경남FC 코치로부터 '유리한 판정을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구단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39살 최 모 씨 등전·현직 심판 4명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외국인 선수의 계약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6억 원이 넘는 돈을 횡령한 안종복 전 경남FC사장과 범행에 가담한 스포츠 에이전트 박 모 씨도 재판에 넘겼습니다.
<박상호/psh08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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