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앤이슈 오프닝
입력 2015-12-03 18:26  | 수정 2015-12-03 19:12
안녕하십니까?
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1) 독재자의 지령?
김정은의 이모 고영숙의 탈북자 고소, 배경이 무엇일까요? 북한에 대한 뒤늦은 충정인지, 김정은의 지시인지, 그 키는 강용석 변호사 선임에 있는 것 같습니다. 피고인이 될 탈북자가 직접 나와서 증언합니다.

2) 형사고소 검토?
도도맘 김미나 씨가 자신의 사문서 위조 논란에 대해 남편에 대한 형사고소 검토하겠다고 맞대응하고 있습니다. 반면 당초 남편에 책임이 있는 것처럼 반박했던 강용석씨, 입장을 회피하고 있는데요. 집중분석합니다.

3) 폭신한 배추밭…해녀의 발견
노인대학 졸업식에 가던 70대 노인, 이렇게 큰 사고가 났는데 배추밭이 살렸습니다. 부산 영도 바다에 택시가 가라앉아있고 택시기사가 숨진채 발견됐는데, 해녀가 신고한 것이라 합니다. 배추밭과 해녀, 오늘 자세히 전달합니다.

추위까지 몰고 오는 눈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12월 03일 뉴스앤이슈 잠시뒤에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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