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배상면주가, 쌀로 만든 라거 ‘R4’ 출시
입력 2015-12-03 16:14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가 3일 느린마을 양조장&펍 센터원점(서울 중구 수하동)에서 쌀과 홉으로 만든 ‘라이스라거 R4(알포) 출시행사를 열었다.
장윤석 마케팅 팀장은 R4는 쌀을 사용해 맛과 향을 강화했고 기존 맥주보다 2배 더 많은 홉을 사용해 목 넘김이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R4는 라이스(RICE), 리프레시(REFRESH), 리치(RICH), 리얼(REAL)을 뜻한다. 알코올 도수는 5.8%이고 용량은 330ml이다. 소비자 판매가는 2300원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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