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배우 안 됐으면?…취준생이었을 것"

‘강지영 ‘강지영 웹 무비
강지영이 배우가 되지 않았으면 현재 취업준비를 하고 있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3일 서울시 강남구 알베르 카페에서 온라인 웹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기자간담회가 열려 그룹 카라의 전 멤버인 강지영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지영은 취재진으로부터 지금 배우 아니면 뭐 하고 있었겠냐”는 질문을 받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아마 제 친구들과 똑같이 취업준비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 아니면 애나처럼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그런 젊은 청춘이 아니었을까 싶다”고 말했다.
‘강지영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 다른 작품도 출연했었나?” 강지영, 연기 기대할께요” 강지영, 카라 후 많이 성숙해졌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