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우 허이재 “결혼 생활 마침표…연기에 목말랐던 만큼 최선 다하겠다”
입력 2015-12-03 14:23  | 수정 2015-12-04 14:38

‘허이재 ‘허이재 파경
배우 허이재가 5년 만에 합의 이혼을 결정한 가운데 소속사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3일 허이재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측은 허이재는 현재 배우자 이승우와 각자의 길을 걷기 위해 헤어짐을 결정했다. 이혼에 합의해 법적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허이재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남편과 헤어짐을 결정하게 됐다. 더 이상 가족은 아니겠지만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가 잘 되기를 응원한다”며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의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그간 연기에 목말랐던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허이재 파경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이재, 남편은 더이상 연예계 생활 안하나” 허이재, 활발한 활동 해주세요” 허이재, 역기에 목말랐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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