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유리 "소속사와 7대3, 옛날만큼 못 번다" 고백
입력 2015-12-03 14: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방송인 사유리가 소속사와의 수입 배분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박명수는 "말 나온 김에 일본 분이신데 한 달에 얼마 버냐"며 "난 여유있게 살 만큼 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사유리는 "많이 못 번다. 회사에 들어가 7대 3으로 나누니까 옛날만큼 못 번다"며 "생활하는데 여유는 있다. 옷도 살 수 있고 강아지한테 밥도 줄 수 있다. 저축은 조금씩 하고 있다. 돈을 많이 쓰는 편이 아니라 한국의 은행에 적금을 들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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