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류현진 쾌투...한화 산뜻한 첫 승
입력 2007-10-09 21:50  | 수정 2007-10-09 21:50
정규리그에서 3위를 차지한 한화 이글스가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2007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 류현진의 빛나는 호투속에 김태균과 이범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삼성을 5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첫 판을 승리한 한화는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플레이오프에 올라 정규리그 2위 두산과 한국시리즈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1989년부터 16차례 열린 준플레이오프에서는 1차전을 승리한 팀이 100%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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