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이재 5년 만에 이혼 "남편 이승우와 소원해졌다"
입력 2015-12-03 10:17 
허이재/사진=스타투데이
허이재 5년 만에 이혼 "남편 이승우와 소원해졌다"

배우 허이재가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이재 소속사는 3일 오전 "허이재가 남편과 최근 관계가 소원해졌다. 현재 이혼 서류만 접수한 상태"라며 "두 사람이 합의하에 친구관계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이재는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한바 있으며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허이재는 최근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주연을 맡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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