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중견배우 윤영주의 딸이 이열음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이열음은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방송관계자들에 다르면 과거 방송된 KBS2 '중학생 A양'에서 조은서 역을 맡은 이열음은 1958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영주의 딸이다. 이는 윤영주의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윤영주는 과거 자신의 SNS에 "열음이와 현대 무용 관람 가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에는 붕어빵 외모를 가진 이열음과 윤영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윤영주는 드라마 '서울 뚝배기'로 데뷔, '은실이', '명성황후', '인수대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