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출동하던 구급차와 승용차 부딪쳐…4명 부상
입력 2015-12-03 03:07 
출동 중이던 119구급차와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2일) 저녁 6시 45분쯤 대구 원대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구급차가 부딪쳐 승용차 운전자 36살 진 모 씨와 구급대원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구급차가 빨간 불 신호에서 직진하다 승용차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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