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인천 논현 부적격 당첨 5%로 줄듯
입력 2007-10-09 15:15  | 수정 2007-10-09 15:15
건설교통부는 인천 논현동 힐스테이트 부적격 당첨자로 분류된 66명 중 우선 31명에 대한 소명을 받은 결과 11명만이 부적격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소명절차 첫날인 어제(8일) 31명이 소명했으며 이중 11명은 유주택자이거나 재당첨 금지 기간내에 청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또, 소명 첫날 결과로 미뤄볼 때 아직까지 소명하지 않은 당첨자까지 고려할 경우 최종 부적격자로 처리될 당첨자는 전체 당첨자의 5% 안팎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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