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강릉 1시간 12분'…대관령 터널 뚫렸다
입력 2015-12-01 07:00  | 수정 2015-12-01 08:11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구간 가운데 전체길이 21.755km로 국내 산악터널 중 가장 긴 대관령 터널의 관통식이 어제(30일) 열렸습니다.
오는 2017년 말까지 원주~강릉 간 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로 현재 5시간 47분에서 1시간 12분으로 4시간 이상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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