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NYT 역사교과서 국정화 비판…외교부 "이해도모할 것"
입력 2015-11-26 18:46 
미국 뉴욕타임스가 우리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비판한 것에 대해 외교부가 이해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해당 보도에 대해 알고 있으며 "이해를 도모하고 우리 입장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9일 사설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억압적인 발상'이라며 "민주적 자유를 후퇴시키려 한다"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주진희/jhookiza@naver.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