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국가비 "조쉬 프러포즈 받고 모든 걱정 사라져"
입력 2015-11-26 17:55  | 수정 2015-11-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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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국가비(27)가 연인 조쉬 캐럿(26)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소감을 밝혔다.
국가비는 26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결혼을 허락해준 엄마 아빠 사랑해, 끝까지 제 편들어주고 걱정하고 응원해준 분들께 이 영상을 바칩니다”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국가비는 조쉬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주저앉았다. 이어 조쉬는 국가비에게 청혼했고, 두 사람은 애정이 듬뿍 담긴 키스를 했다.
국가비는 사실 프러포즈를 받기 전에 굉장히 정신적으로, 그리고 마음이 힘든 상태였다. 소화불량도 오고 힘든 일들을 겪고 있었다”면서 조쉬가 프러포즈를 하는 순간 모든 걱정도, 시련도, 아픔도, 병도, 다 나을 정도로 너무나 행복하고 감격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조쉬도 이날 SNS를 통해 진심으로 가비를 많이 사랑한다. 나와 가비의 관계를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국가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국가비, 곧 결혼하겠네” 국가비, 행복하게 사세요” 국가비, 언제 결혼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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