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4분기 증권·조선·화학 업종 실적 호전
입력 2007-10-07 08:50  | 수정 2007-10-07 08:50
증권, 조선, 화학 등의 업종이 4사분기에 대폭적인 실적 호전을 이룰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에프앤가이드가 국내 증권사들이 추정한 상장기업의 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증권, 조선, 화학, 손해보험, 자동차부품 기업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들 업종 중에서도 특히 증권업종의 영업이익 증가폭이 가장 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63억원이었던 대신증권은 올 4분기 영업이익이 869억원으로 432%나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