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홍윤화, "신민아가 77kg 분장해도 나보다 날씬"
입력 2015-11-26 15:49  | 수정 2015-11-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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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가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인 배우 신민아와 소지섭을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 특집으로 꾸며져 브아걸 나르샤, 배우 박준면, 황미영, 개그우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민아에 대해 신민아가 77kg 특수분장을 했는데 나랑 같이 있으면 신민아가 날씬해 보인다. 감독님이 나보고 작아보이게 뒤로 가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윤화는 소지섭은 너무 잘 생겼다.어깨 깡패라고들 하는데 나는 어깨가 문짝만한 사람 처음 봤다”라고 말해 또 한번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홍윤화의 신민아 소지섭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윤화씨도 귀여우세요” 홍윤화, 실제로 소지섭 보고 싶다” 홍윤화, 신민아 정말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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