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위대한 유산’ 제작진 “AOA 찬미, 어머니 생각하는 마음 기특해”
입력 2015-11-26 15: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위대한 유산 제작진이 새로 합류한 AOA 찬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식당에서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유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진은 새로 합류한 AOA 찬미에 대해 찬미 어머니가 올해로 42살이시다. 딸과 나이차이가 별로 안 나서 자매 같이 보인다”면서 잔소리도 계속하지만 뭔가 케미가 좋다. 찬미 어머니가 일찍 이혼하시고 세 자녀를 홀로 키우셨는데 20살인 찬미도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기특하고 대견하다. 그런 부분들을 위주로 첫 회를 시청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위대한 유산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일을 하면서 서로 이해하는 과정을 담는 가족 예능프로그램이다. 추석 파일럿 방송으로 호평을 받은 후 정규 편성을 꿰찼다. 정규 방송은 김태원과 그의 아들, 강지섭과 아버지, 임권택과 권현상, AOA 찬미와 어머니가 출연한다. 이미 안방극장에 한차례 호평을 받은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늘(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