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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홍윤화, 김민기와 6년째 열애중…애칭 "작디작은 아가씨"
입력 2015-11-26 14:22  | 수정 2015-12-01 18:59
홍윤화 / 사진 = 홍윤화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홍윤화, 김민기와 6년째 열애중…애칭 "작디작은 아가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우먼 홍윤화가 남자친구인 개그맨 김민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들)'특집으로 가수 나르샤, 배우 박준면, 황미영,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김민기와 6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연애 초반에는 김민기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 노력을 많이했다. 연애 초 15kg를 뺐다. 내 인생에서 가장 날씬했을 때 사귀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데이트를 하다가 30kg이 늘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2013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민기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김민기는 "오디오디십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작디작은 아가씨?"라고 쓴 메시지를 보내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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