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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돼지고기, 체질에 맞아 매일 먹는다”
입력 2015-11-26 12: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매일 돼지고기를 먹는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밥을 주제로 한식연구가 심영순과 유상무,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출연했다.
이날 재경은 "최근 한의원에 갔더니 돼지고기가 내 체질과 잘 맞는다고 하더라. 이후 냉장고에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사뒀다. 매일 돼지고기 한 장과 밥을 꼭 챙겨먹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유상무가 "그런데도 살도 안 찌고 대단한 것 같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아니다. 오늘 입은 옷이 편안해 보인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경은 "원래 가을이 되면 다 비축하는 것 아니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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