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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여자랑 키스하는데 혀가…" 충격 발언 보니? '맙소사'
입력 2015-11-26 11:39  | 수정 2015-11-27 07:54
박선영/사진=SBS
박선영 "여자랑 키스하는데 혀가…" 충격 발언 보니? '맙소사'

배우 박선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멜로 연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북 무주로 '가을 단풍여행'을 떠나는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박선영은 "난 사실 멜로를 안 해봤다"며 "여자랑 키스해봤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개그맨 김국진은 리드하는 역할이냐” 물었고, 박선영은 "당하는 역할이었다"고 답했습니다.

박선영은 느낌이 어땠냐는 가수 김완선의 질문에 "설마 여자끼리 뽀뽀하는데 혀가 들어왔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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