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 맨해튼, 고급 아파트 상한가
입력 2007-10-07 05:55  | 수정 2007-10-07 05:55
미국 대부분 지역의 부동산 경기가 침체에 빠진 가운데 뉴욕 맨해튼의 고급 아파트 열기는 '상한가'를 달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체인 브라운 해리스 스티븐스에 자료에 따르면 3분기에 맨해튼에서 침실 4개 이상의 아파트 가격은 1년전에 비해 19%가 올랐습니다.
시장조사업체인 프로퍼티샤크닷컴도 올해 들어 500만달러를 넘는 아파트를 324명이 구입했고 이중 16개 아파트 가격은 2천만달러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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