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롯데면세점 2015년 최대 행사, 35만원 선불 카드에 멜버른 여행 티켓까지
입력 2015-11-26 11:13 
롯데면세점/사진출처=홈페이지 캡쳐
롯데면세점 2015년 최대 행사, 35만원 선불 카드에 멜버른 여행 티켓까지



롯데면세점이 내년 1월 7일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겨울 시즌 오프와 올해 최대 금액의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에트로, 폴스미스, 막스마라 등 30여개 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마지막 이벤트 기간인 만큼 최대 금액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은 금액별 9만원에서 27만원의 선불카드가 지급되며 롯데카드와 현대카드 사용 시 최대 35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카드와 구매 금액에 따라 2만원에서 최대 16만원, 김포공항은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 카드와 구매 금액에 따라 1만원에서 24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합니다.

호주정부관광청과 함께하는 멜버른 슈퍼파워 여행과 중국의 제남지역 여행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호주 멜버른 원정대는 2016년 1월7일까지 롯데면세점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구매 영수증에 함께 출력된 응모권을 인터넷페이지에 입력해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올림푸스 카메라와 빅토리아주 멜버른 여행의 행운을 제공합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면세점 온‧오프라인 지점별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며 매년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하는 행사”라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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