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네시스 EQ900, 블루링크 통한 안전성 확보에 정몽구 회장 지지까지
입력 2015-11-26 10:12  | 수정 2015-11-26 15:29
제네시스 EQ900/사진출처=연합뉴스
제네시스 EQ900, 블루링크 통한 안전성 확보에 정몽구 회장 지지까지



12월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 EQ900에 대한 사전 계약 열기가 뜨겁습니다.

현대자동차는 24일 제네시스 EQ900 사전 계약 하루만에 4342대가 계약이 이뤄졌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차는 최그급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에다 연말 법인 수요가 맞물렸다”고 현 상황을 분석했습니다.

이 수치는 직전 모델인 에쿠스가 2009년 2월 사전 계약시 기록한 1180대의 거의 4배 수준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EQ900의 특징으로 전방위적 안전 드라이빙, 인간 편의 중심의 설계와 최상의 안락감, 동급 최고 기본 성능의 품격이 느껴지는 주행감을 들고 있습니다.

또 제네시스 EQ900는 사고에 대비한 블루링크의 긴급 구난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제네시스 EQ900의 블루링크는 최첨단 지능형 인전시스템으로 전방위적 안전성을 나타내는데 특히 고속도로 주행 지원 시스템,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 후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 등이 해당됩니다.

현대차는 앞서 "내달 6일까지 현대모터스스튜디오에서 'EQ900'사전예약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쇼룸을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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