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팀, 12만원에 박명수 이마 때리기 낙찰 ‘폭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명수의 이마 때리기는 영화 '아수라'팀이 부른 12만원에 낙찰돼 폭소를 자아냈다.
2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등 멤버들이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을 열고 각 프로그램에 자신들의 24시간을 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제작진은 자선 경매쇼를 진행할 것을 언급하며 이들의 경매를 도와줄 미술품 경매사 손이천 씨가 등장했다.
먼저 손이천 경매사는 본격적인 경매에 앞서 박명수 이마 때리기로 맛보기 경매를 진행했다. 결국 박명수 이마 때리기는 영화 '아수라'팀이 12만원으로 낙찰 받았다.
그러자 박명수는 알아서 안경을 벗더니 "이건 너무 심하지 않냐. 젊은 애한테 맞아보긴 오랜만이다"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