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는 딸 정소민, 과거 '반전 하체' 굴욕 언급 "당황했다"…무슨 말?
입력 2015-11-21 19:24  | 수정 2015-11-21 21:17
아빠는 딸/ 사진=SBS

아빠는 딸 정소민이 과거 자신의 반전 하체에 대해 언급했던 사실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아빠는 딸 정소민이 자신의 튼튼한 하체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아빠는 딸 정소민은 "(내 다리가) 반전 하체라는 게시물을 보고 처음에는 당황했다"며 "하지만 쿨하게 받아들였다"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아빠는 딸 정소민은 "사람에게는 반전이 있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소민이 언급한 반전 하체는 그의 마른 상체와 대비되는 근육질의 하체가 부각되게 찍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이 만든 말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