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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겨드랑이 사이로 쏙~` [MK포토]
입력 2015-11-21 16:37 
[매경닷컴 MK스포츠(원주) = 김재현 기자] 21일 원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서울 SK와 원주 동부의 경기에서 불법스포츠도박으로 징계를 받았던 SK 김선형이 징계 만료로 복귀했다.
SK 스펜서가 동부 김종범의 팔 아래로 빠져나가고 있다.
7승 13패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SK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연승기록이 없다.
김선형이 SK의 연승을 이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승 12패로 리그 6위에 머물고 있는 동부는 SK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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