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글의 법칙` 윤두준 용준형 효과로 금요 예능 1위
입력 2015-11-21 14:02 
"정글의 법칙" 윤두준 용준형 효과로 금요 예능 1위 <사진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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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연 생존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윤두준 용준형이 출연하며 금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21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는 전국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0%보다 0.9%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과 비교하면 지상파 금요 예능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특히 병만족이 폭우 속에서도 게사냥에 성공하는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5.9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된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급히 계곡을 탈출해야 하는 병만족의 험난한 여정이 그려졌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도 서로 속옷 상태를 확인하며 농담을 주고받는 89년생 동갑내기 3인방 윤두준, 용준형, 정준영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 법칙 윤두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윤두준, 89년생이었네" "정글의 법칙 윤두준, 게사냥 성공할 때 최고였구나" "정글의 법칙 윤두준, 속옷 상태는 왜 확인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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