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뮤직뱅크 EXID 하니, 탈퇴설? 과거 발언 화제 "공부 하고 싶다"
입력 2015-11-21 09:50  | 수정 2015-11-23 16:10
뮤직뱅크 EXID/사진=스타투데이
뮤직뱅크 EXID 하니, 탈퇴설? 과거 발언 화제 "공부 하고 싶다"



20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신곡 '핫핑크' 컴백무대를 선보인 걸그룹 EXID가 화제인 가운데, EXID 멤버 하니의 탈퇴설이 눈길을 끕니다.

하니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자의와는 상관없이 불거진 탈퇴설에 대해서 말문을 열었습니다.

하니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나중에 공부를 하고 싶다고 말한 것이 탈퇴설로 와전된 것"이라며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몇 년 후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 했을 뿐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내가 이것을 하겠다 저것을 하겠다 장담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며 "걱정하시는 일은 없을 것이다. 걱정하지 마시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EXID는 18일 신곡 '핫핑크'를 발표하고 가요계로 컴백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