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변진섭, 붕어빵 두 아들 공개… 깨알 자랑
입력 2015-11-21 0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변진섭이 아들 바보 면모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국내 최초 공식 밀리언셀러의 기록을 가진 변진섭의 인생 2막이 그려졌다.
이날 변진섭은 아들 재성, 재준 군과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변진섭의 두 아들은 변진섭 특유의 통통한 볼살을 닮아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생인 막내 아들 재준은 아버지 변진섭을 닮아 피아노에도 재능을 보였다. 최근 배우고 있는 수중발레에서도 청일점으로 활약하고 있는 재원이었다.
변진섭은 아들의 피아노 실력을 자랑하며 "내가 생각해도 내 아이지만 소질이 있다"며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수중발레를 하는 아들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수영장을 찾아 자랑을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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