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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 이정재 피소 관련 입장발표…‘눈길’
입력 2015-11-17 17: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17일 이정재의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동녘이 이정재 모친과 관련된 피소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동녘 측은 "이정재 씨 어머니가 변제해야 할 채무액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상대방이 주장하는 채권금액은 이미 변제된 금액이 포함되었거나 이정재씨 어머니가 서명한 약속어음에 기재된 금액이 모두 이정재 씨 어머니가 변제해야 할 채무인 것처럼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 이 또한 모두 변제되었고 상대방은 어머니를 대신하여 이정재 씨로부터 돈을 받으면서 향후 민 형사상 일체 이의제기를 하지 않기로 해 2000년 9월경 종결된 사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재 씨가 어머니를 위해 채무정리를 했던 어머니의 채권자들은 이 사건 상대방 이외에도 5명이 더 있었는데 모두 이정재씨와 합의하여 채권채무를 정리했다"며 "이정재 씨 어머니가 사업을 하시던 중 부도가 나서 어려움에 처하게 됐을 때 이정재 씨는 어머니 대신에 나서서 어머니의 채권자들에게 어머니의 채무를 정리했는데 당시 이 사건 상대방 이외에도 5명의 채권자가 더 있었다"고 전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이정재 피소, 이정재 고생하네”, 이정재 피소, 가족이 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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