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미란 류준열, 쌍문동 다정다감한 母子 “아들아 카메라 봐야지”
입력 2015-11-17 11: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응답하라 1988 라미란과 류준열이 다정다감한 ‘모자(母子) 케미를 뽐냈다.
1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SNS에는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색다른 모자(母子)관계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라미란과 류준열의 비하인드 컷이 게재됐다.
아들, 카메라 봐야지” 엄마, 대화 많이 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응팔 촬영장에서 포착된 류준열과 라미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만면에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라미란과 개구진 눈빛으로 그런 그를 바라보는 류준열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은 무덤덤한 표정 뒤에 좋아하는 여자에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상남자 김정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라미란은 소위 ‘졸부 사모님의 품격을 지키기 위한 라미란 역으로 매 주말마다 안방을 찾고 있다. 두 사람은 살갑지 않은 성격 탓에 서로 애정표현은 덜하지만, 남다른 찰떡궁합을 뽐내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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