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 부통령, 대북 핵 협력설 일축
입력 2007-09-30 06:55  | 수정 2007-09-30 09:56
파루크 알-샤라 시리아 부통령은 지난 6일 이스라엘이 시리아를 침공한 것과 관련해 시리아와 북한과의 핵 협력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지난 6일 미국과 영국 언론은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이 시리아로 밀반입된 북한의 핵장비를 공습해 파괴했다고 보도해 시리아와 북한의 핵 협력 가능성에 대한 의혹이 증폭됐습니다.
알-샤라 부통령은 이스라엘의 영공침범 배경에 대해 이는 이스라엘 군의 사기를 되살리려는 목적이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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