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조남풍 재향군인회장 13일 소환 통보
입력 2015-11-11 20:24 
재향군인회 비리의 핵심으로 지목된 조남풍 향군 회장이 모레(13일) 검찰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조 회장에게 모레(13일) 오전 10시까지 검찰에 나오라고 통보했습니다.
조 회장은 올 4월 재향군인회장 선거 때 금품을 뿌리고 회장에 당선된 뒤 산하 업체대표 인사 과정에 부당한 영향을 끼친 혐의 등으로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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